종이책 대신 다양한 매체로 세상을 읽는 지금, 독서 공간도 책을 진열, 수납의 기능을 넘어 조금 더 흥미로운 방식을 고민해야 할 때 입니다. 사각형에 머물렀던 책장에서 벗어나 편리함은 물론, 심미적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좁은 간격의 칸으로 나누어져 책을 한두 권 꽂아도 쓰러지지 않으며 오브제나 화병을 단독으로 둘 수도 있습니다. 입체적인 조형은 어느공간에나 어울리며 하단에 숨겨진 베어링 덕분에 양면을 효울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의 햇살, 방 안의 조명에따라 다채롭게 나타나는 은은한 그림자도 함께 감상해주세요.

The shape of brocoli can feel the beauty and specialness unlike the bookshelf designed in a square shape. Thanks to the narrow spacing, even one or two books do not fall, and objects or vases can be used alone. And it is convenient to rotates. Please enjoy the various shadows appearing according to the lighting and the sun in the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