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가 주혜화

Illustrator Joo, Hyehwa

삽화가 주혜화

Illustrator Joo, Hyehwa

동심을 그리는 작가, 주혜화

요즘 개봉하는 고퀄리티의 3D 애니메이션보다도 애니메이션 사전 작업을 위한 컨셉 아트 그래픽을 볼 때 마음이 더 설레이곤 합니다.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디즈니 사의 인어공주와 미녀와 야수, 알라딘은 80년대와 90년대를 공유하는 세대의 향수이자, 청소년기의 제게 애니메이터의 꿈을 꾸게 해준 작품들입니다. 이제는 만나기 힘든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을 그리워하며 2D 그래픽 작업물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