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럼의 ‘픽셀 시리즈’는 자석으로 결합되는 7cm³ 모듈 큐브로, 조명·서랍·홀더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디자인 제품입니다. 전시컨셉은 픽셀리즘(Pixelism)은 작은 큐브에 무궁무진한 디자인과 개성을 담아내는 철학으로, 라이프스타일 속 어디서든 나만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안합니다. 픽셀리즘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은 큐브형 픽셀이 물리적인 공간 안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제안합니다.

Pixel Series is a 7cm³ modular cube with built-in magnets that easily connects to form lighting, drawers, or holders. The exhibition concept, Pixelism, expresses the idea that a single cube can be infinitely reimagined through diverse designs and lifestyles. It proposes that the small cube, Pixel, can evolve into a new design language within physical sp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