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워레이보가 길을 찾아가는 방법이자 동시에 일상 속 시시껄껄한 시그널을 우리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공간입니다. 몸과 언어가 동시에 작동하는 감각으로 전시를 구성하여 아워레이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하지만 묘하게 감정적인 시선을 제공합니다.

〈OUR LANGUAGE〉 is how OUR LABOUR finds its way — a space where the small signals of daily life are reinterpreted through our own language. Composed through a sensibility where body and language move as one, the exhibition reveals OUR LABOUR’s uniquely candid, humorous, yet delicately emotional perspe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