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생활예술전공은 예술적 감성과 실용적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삶의 공간과 사물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가구조형전공과 텍스타일전공 학부 학생들이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탐구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소재와 구조, 감성적 경험을 융합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생활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실험적 시도와 섬세한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 학생들의 작업은 동시대 디자인의 흐름 속에서 상명대학교 생활예술전공만의 독창적 시선을 드러냅니다.

Sangmyung University’s Department of Living Arts fosters creative designers who merge artistic sensibility with practical skills to enrich everyday spaces. This exhibition presents experimental works by Furniture and Textile Design students, highlighting unique perspectives that blur the boundaries between art and dail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