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감정에 반응하는 가구"를 디자인한다. 이 가구는 단순히 앉거나 올려두는 기능을 넘어서 사용자의 감정, 기억, 돌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오브제다. 사람은 반복적으로 어떤 사물과 시간을 보내며, 거기에 애정을 투사한다. 우리는 이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을 디자인적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We design furniture that responds to emotions. More than functional objects, these pieces reflect the user’s feelings, memories, and gestures of care. As people spend time with them, they naturally project affection. Our goal is to extend this flow of emotion through design, turning furniture into companions of memory and senti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