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myung University Living Art &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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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균 : '평균적인 선택'과는 다른 도전적인 자세로 우리를 표현하다.
기존의 '평균'은 집단을 대표하는 값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좆아 비교적 쉽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개개인의 스타일이 개성화되며 삶의 방식 역시 분화되어나가고 있다. 이제 '평균'은 수 많은 기호 속 그저 하나의 취향에 불과 할 뿐이다. 이에 따라 우리는 공예가 지닌 평균의 가치에 물음을 던져, 보다 학생들 본인만의 색깔을 녹여낸 '비평균'을 소개하고자 한다.
The existing 'average' refers to the value representing the group. People can follow it and live an easy and stable life, but over time, individual styles are individualized and lifestyle is diversifying. Now, 'average' is just one taste in many symbols. Accordingly, we would like to introduce the 'non-average' that melts students' own colors by questioning the value of the average of cra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