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ungyeon
김성연
Kim, Sungyeon
김성연
김성연
URBAN SURFER는 도시 내 일상과 자유의 공존 방식에 대해 연구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리니쉬 라이좀은 브랜드 어반 서퍼의 첫 활동이자, 서울이라는 복잡한 도시의 자연적 요소들이 인공적 요소 사이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반영한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식물 도감 작업입니다. 작업은 서울에 존재하는 다양한 잡초류의 생태적 특성을 관찰하고 이를 반영한 오브제, 도큐먼트 북, 루프 비디오 총 세 가지의 매체로 제시됩니다. 어반 서퍼는 그리니쉬 라이좀과 같은 기록과 시도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맺는 관계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가능케 되기를 기대합니다.
Greenish Rhizome is a documental design work that reflects the way how natural elements survive in the relationship with the city, Seoul. The work is presented in three media: objects, document book, and loop videos that reflects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various greeneries in Seoul. Urban surfer expects the new insights into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 to be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