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ve Chair는 제작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최소화하고, 각 파트들의 효율적인 가공에 초점을 맞췄다. 사선으로 지나는 단 한번의 밀링 작업으로 다리에서 등판으로 이어지는 삼각형 형태의 독특한 디테일을 만들어낸다. Eave Chair는 화이트 오크로 제작 되었으며, 친환경 수성 스테인과 페인트로 마감 되었다.

Jiyoun Kim Studio와 Lumena가 협업한 Desk On은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실루엣과 독특한 디테일의 대비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되었다. 압출성형으로 제작된 트라이앵글 프레임은 구조적으로 견고하며, 관절부위의 노출되는 케이블을 감춰주는 기능적 역할도 수행한다. Flicker Free LED 기술을 활용했으며, 노브를 통해 조명의 색상과 밝기를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Eave Chair is designed to minimize wood waste during production while prioritizing efficient machining of every component. A single diagonal milling pass creates a distinctive triangular detail that transitions from the legs into the backrest. Crafted from white oak, the Eave Chair is finished with eco-friendly, water-based stain and paint.

Deskon is a collaboration between Jiyoun Kim Studio and Lumena. It pairs a familiar and comfortable silhouette with distinctive details. The extruded triangular frame is structurally robust and conceals cables at the joints. It uses flicker free LED technology with a knob for intuitive control of color and bright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