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Earth Zerowaste Lifestyle Shop

베러얼스 제로웨이스트샵

Better Earth Zerowaste Lifestyle Shop

베러얼스 제로웨이스트샵

'더 나은 지구가 더 나은 우리를 만든다'. 베럴얼스가 지닌 의미이다.

봄과 가을이 부쩍 짧아져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몸소 느끼는 요즘. 베럴얼스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와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제품을 소개한다. 환경에 무해한 대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원순한 수거함’을 놓는 등 소비자의 행동을 유발하며 가치를 실천해 나간다. 서울 성수동 1유로 프로젝트* 건물 2층에 마련된 베럴얼스에서 주방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며 사치소비 대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1유로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에서 시작한 도시재생프로젝트로, 건물주가 1유로의 임대료로 입주자에게 건물을 빌려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도시에 방치된 빈집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베럴얼스가 위치해 있는 서울 성수동의 1유로 프로젝트는 건물주가 관리비만 받고 공간에 입점한 브랜드에 3년간 브랜드를 키울 기회를 제공해 기간이 끝나면 탈바꿈된 공간을 돌려받는 선순환 구조로 기획되었다. 오래된미래공간연구소의 최성욱 대표가 선보였다.

"Creating a better planet makes us better people." This is the guiding philosophy of Better Earth. With the climate crisis becoming more evident as seasons like spring and autumn grow noticeably shorter, Better Earth introduces sustainable products designed for the current and future generations. To support environmentally conscious choices, the shop promotes eco-friendly, sustainable alternatives and encourages action by placing "closed-loop collection bins" where customers can responsibly recycle resources, contributing to meaningful environmental effort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of the 1 Euro Project* building in Seoul's Seongsu-dong, Better Earth offers a variety of goods, including kitchen essentials, that promote value-driven consumption over luxury.

*The 1 Euro Project—a city revitalization initiative inspired by similar efforts in Europe (notably in the Netherlands and the UK)—allows building owners to lease unused spaces for a symbolic 1 Euro, encouraging productive use of urban space. In Seoul's version, brands are offered a three-year period to grow, with owners receiving only maintenance fees, after which the revitalized space is returned. This model was brought to life by Choi Sung-wook of Lokaal Futures.

주소서울시 성동구 송정18길 1-1 201호

운영시간11:00~20:00(화요일 휴무)

주소서울시 성동구 송정18길 1-1 201호

운영시간11:00~20:00(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