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toir de mirabelle

꽁뜨와 드 미라벨

Comptoir de mirabelle

꽁뜨와 드 미라벨

"꽁뜨와 드 미라벨은 프랑스 예술 서적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편집숍 OFR이 운영하는 또 다른 편집숍

주로 감각적인 홈 오브제를 제안하는데 ‘꽁뜨와comptoir’가 프랑스어로
테이블을 뜻하는 만큼 공간 콘셉트에도 이러한 요소를 반영했다. 파스타를 이용해 위트 있게 표현한 문고리와 정면에 놓인 거대한 우드 테이블이 바로 그것. 마치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꽁뜨와 드 미라벨은 주방용품과 패브릭 상품을 위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소개하고 있다. 여러 브랜드가 섞여 있지만 조화를 이루는 것은 꽁뜨와 드 미라벨의 큐레이션 방식 덕분이다.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고려하기 때문에 개성 강한 제품이라도 한데 어우러져 보인다. 이곳에선 헤이, 알레시, 세락스 등 유명 브랜드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디자이너의 오브제도 만날 수 있다.

"Comptoir de mirabelle is another concept store run by OFR, a shop known for offering French art books and accessories. This location focuses on curated, aesthetic home objects, with the name ""Comptoir,"" meaning ""table"" in French, reflected in the space's design. Whimsical touches, like doorknobs shaped from pasta and a large wooden table in the center, evoke the feeling of being invited into someone's home.

The store curates a range of kitchenware and fabric items from various global brands, creating a cohesive and harmonious display despite the diverse selection. This is due to Comptoir de mirabelle's careful curation style, which considers overall tone and aesthetic, blending even distinctive pieces into a unified look. Visitors can find well-known brands like Hay, Alessi, and Serax, as well as unique objects from international designers who are less familiar to the Korean market.

주소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1 3층

운영시간13:00~ 19:00(월요일 휴무)

주소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1 3층

운영시간13:00~ 19:00(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