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Lee Myeonghee
이명희
Lee Myeonghee
단위형태의 반복이 만들어내는 금속사물의 미학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보이는 벽돌, 타일 등 단위형태의 반복에 심미적 영감을 받아 작품을 디자인 한다. 단위형태의 반복은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형태를 창조할 수 있어 작품디자인에 무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반복은 시각적으로 익숙하고 친근감이 느껴져 관람자에게 쉽게 이해되며 관람자의 상상을 도와준다. 작가는 본인의 작업을 통해 현대 주거공간에 심미적이고 개성이 드러나는 금속 사물을 제시하고자 한다.
We design works with aesthetic inspiration from the repetition of unit forms that are easy to see around us. Repetition of unit forms h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continuously create shapes. Repetition is visually familiar, so it is easily understood by viewers and helps various imaginations. The artist intends to present a metal object that reveals personality in the residential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