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인
Kim Taein
김태인
Kim Taein
사람과 사물, 소통을 통해 하나의 시선으로 만나다.
이 작업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규정된 용도로 기능하는 사물의 쓰임을 다른 시선으로 확장하여 보는 이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구부러진 클립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행거에 적합한 모양으로 고안하였습니다.
기존의 형태를 조금 변형한 형태로 디자인하여 인테리어용 오브제이자 가구로써 기능할 수 있습니다.
모양, 크기, 색상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This work began from the idea of different perspectives on how we view objects.
By expanding the use of objects beyond their predefined functions, I designed them in a way that invites viewers to find enjoyment in seeing things from a fresh angle.
The inspiration comes from real bent clips.
These could be used in various ways depending on the shapes, sizes and 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