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마다 고유의 문양이 있고, 색감이 있고, 상징적인 디자인이 있습니다. 그에 착안하여 문화유산인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패턴 디자인을 생활용품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요소를 담되 너무 전통적인 느낌으로만 치우지지 않고 상품으로서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대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한글이 그래픽적으로도 충분히 재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제품들로 구성합니다.

We are continuing to connect various pattern designs using Hangul, a cultural heritage, into daily necessities.
We plan to create a modern atmosphere as much as possible so that it can be attractive as a product without being overly traditional, while incorporating Korean elements. It consists of products that emphasize that Hangul can be fully reinterpreted graphic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