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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디자인은 단순히 상품 가치를 높이는 장식에 머물지 않습니다. 통섭의 촉매제이자 융합의 촉진자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소비자와 기업, 기술과 비즈니스, 브랜드와 브랜드, 세대와 세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월간<디자인>은 1976 년부터 축적되어 온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기 위해 2002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디자인 허브 도시로 나아갈 부산에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국내외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전시 및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싱킹을 촉진시키고 성장시키는 행사입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물성 너머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철학과 관점, 아이디어를 구매합니다. 참가자들의 디자인 싱킹을 상업적으로 촉진하는 것뿐 아니라 이곳을 찾은 관람객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디자인 싱킹을 성장시키는 것, Promote Design Thinking에 담긴 진정한 의미입니다.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브랜드가 되고 곧 비즈니스가 된다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디자이너들의 가치를 높이고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