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신유는 <디자인은 번역이다>를 주제로 가구 디자이너로서의 첫 데뷔전을 디자인 갤러리 모이소 MOISO에서 개최합니다. ‘좋은 가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나아가 가구가 지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스튜디오 신유만의 고찰과 사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연결체로서의 가구를 대하는 그들의 순환적 사고방식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