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tual mind
리추얼 마인드
Ritual mind
리추얼 마인드
다양한 테라피 방식을 통해 일상에서 나를 돌보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리추얼 마인드의 테라피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장소는 한옥이다. 삶을 자연과 가까이에 두고 일상에서 여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명상에도 효과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리추얼 마인드를 운영하는 이상현 대표 부부는 원래 신혼집으로 이곳을 매입했는데 70년 정도 된 한옥이라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대수선이 필요했는데 그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두 사람은 북촌 한옥마을에서 명상 스테이 콘셉트의 게스트 하우스 ‘디귿집’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 리추얼 마인드를 탄생시켰다.
이곳은 부부의 삶을 공유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하나둘씩 수집한 명상 관련 물건과 테라피용 악기들 사이에 살림집의 따스함이 배어 있다. 의도하지 않았으나 공간을 꾸려온 정성과 시간이 공간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장치가 된 셈. 현재 리추얼 마인드는 다양한 테라피용 악기의 진동을 통해 사운드 테라피를 경험해볼 수 있는 사운드 배스 세션을 운영하고 있다.
"Ritual mind is a mindfulness meditation brand with the slogan ""Ease the body, soothe the mind."" It promotes self-care in daily life through various therapeutic methods. The meditation programs offered by Ritual mind take place in a hanok (traditional Korean house), chosen for its close connection to nature and spacious, serene atmosphere, enhancing the meditation experience. Founders Lee Sang-hyun and his wife originally purchased this hanok as their newlywed home; however, the 70-year-old house was in poor condition, so they undertook extensive renovations themselves. Drawing on their experience running ""Digeudjib,"" a meditation-stay guesthouse in Bukchon Hanok Village, they established Ritual mind.
This space also reflects the couple's personal life, filled with carefully collected meditation-related items and therapeutic instruments that convey a sense of warmth and home. Though unintentional, the dedication and time invested in creating this space have naturally shaped its identity. Currently, Ritual mind offers sound bath sessions, where guests can experience sound therapy through the vibrations of various therapeutic instru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