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Society

더북소사이어티

The Book Society

더북소사이어티

출판사 미디어버스가 운영하는 더북소사이어티는 출판을 매개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컬렉티브 겸 서점이다.

이곳에선 국내외의 다양한 현대미술 및 디자인 관련 서적을 만날
수 있다. 2022년에는 9년간의 통의동 시절을 마무리하고
옥인동으로 이전 했는데, 통의동 시절을 함께했던 워크룸을
비롯해 양장점, 작업실유령 등이 모두 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공간 디자인을 맡은 건축가 나종원은 계단과 창고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구조를 제안해 공간의 협소함을
일부 해소했다. 더북소사이어티는 2010년 문을 연 이래
서점에서 줄곧 사용하던 가구와 기물을 여전히 사용하는데
인테리어를 도와준 신신의 아이디어로 이전 당시 옐로
컬러를 입혔다. 덕분에 더북소사이어티의 레거시를
이어가면서도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Operated by the publisher Mediabus, ""The Book Society"" is both a collective and bookstore in Seoul that uses publishing as a central medium. It offers a diverse selection of books on contemporary art and design from Korea and abroad. In 2022, after nine years in Tongui-dong, The Book Society relocated to Ogin-dong, where it now shares a building with other creative spaces like Workroom, Yangjangjeom, and Workroom Specter, which were also part of the former Tongui-dong community.

Architect Na Jong-won designed the new space, incorporating a structure that combines stairway and storage functions to make better use of the limited area. Since its opening in 2010, The Book Society has continued using its original furniture and fixtures; during the move, the designer duo Shin Shin suggested refreshing the space with a yellow color scheme. This update preserved The Book Society’s legacy while creating a bright, casual atmosphere.

주소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9길 25 지층

운영시간13:00~19:00(월요일 휴무)

주소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9길 25 지층

운영시간13:00~19:00(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