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였던 오늘이라면 내일에 대한 기대를 그리기도 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나를 기분 좋게 했던 것들과 사람들, 지나쳤던 생각들을 발견하고 깔끔한 형태와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합니다. 이번 전시는 실제보단 조금 더 귀엽게 그린, 제 하루들을 담은 그림들로 구성했습니다 🙂
대표CEO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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