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매체와 디지털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스튜디오 빠른손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며 지향하는 디자인 방법론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매체를 직접적으로 상기시킬 수 있는 "하이퍼매개(Hypermediacy)" 개념을 중심으로 기존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This exhibition showcases Studio Bbareunson, a studio that works across print and digital media. The exhibition showcases their existing portfolio, focusing on the concept of "Hypermediacy," a design methodology we pursue while working across various media, directly evoking the medium they repre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