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담을 수는 없을까?

“빛을 담아오는 인터랙션”을 통해 나만의 공간에서 일전에 느꼈던 “빛”을 재생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관찰합니다.

사용자는 가방형태의 조명을 들고나가 조명내부의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여 빛을 수집하고 수집한 빛을 자신의 공간으로 가져와 꺼내며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단순히 밝혀주는 조명이 아닌, 태양광패널이 빛을 보여주는 매개체가 되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빛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지속가능성을 보여줍니다.

Can we bring the light into our own bag?

Experience the "light" I felt before in my own space and observe it from a new perspective.

The user collects the light using the solar panel. Rather than just lighting up, solar panels provide a new visual experience as a medium for light.

This project presents the infinite possibilities of light and practical sustain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