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경

Shin Seogyeong

신서경

Shin Seogyeong

신서경

mon jardin_나의 정원

좋았던 곳을 추억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사진을 찍어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누군가는 그때 그 순간의 분위기나 소리를 담은 영상을 돌려보기도 하죠. 제가 추억하는 방법 중 첫 번째는 가구에 담는 것입니다.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가구’에 장면을 담고, 그렇게 만들어진 가구를 공간에 놓기만 한다면, 좋았던 그 장소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말이죠. 두 번째는 다녀온 곳에 저만의 발자국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를 생각하며 색을 고르고 꽃 발자국을 만들어 장소에 입힙니다.

대표CEO신서경

이메일seokyeong09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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