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LY는 꽃의 구조를 조형의 언어로 탐구하며, 자연이 지닌 질서와 결을 새로운 형태로 해석하는 플라워 오브제 브랜드이다. KOiLY는 예술성과 실용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감각의 흐름을 공간과 오브제로 제안한다. 이번 전시는 구조가 감정으로, 감정이 여운으로 번지는 KOiLY의 조형적 세계를 보여준다.

KOiLY explores floral structure as a language of form,
reinterpreting nature’s order and texture into new expressions.
As a flower-object brand bridging artistry and functionality,
KOiLY transforms sensibility into spatial and sculptural works.
This exhibition unveils a world where structure becomes emotion,
and emotion lingers as subtle reso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