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까르네

Le petit carnet

쁘띠까르네

Le petit carnet

일상속 소소한 행복을 그림에 담아요

나는 기억속에 행복하고 소소한 순간들을 다 꺼내어 작업에 담아둔다. 기억은 흘려두면 잊어버리기도하고 희미해지고 느낌 감정만 남는다. 흘려두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잊고싶지않고 선명하게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나는 그림으로 기록한다. 사진과는 다르게 그림필터가 씌여진 내 그림들은 이미지도 담지만 감정 느낌도 담겨있다. 그렇게 그려진 작업들은 나중에 모이면 큰 사진첩처럼 남는다. 내 그림을 보는 분들도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하고 여유로운 그림들을 계속 그리고 있다.

I take the happy moment from my memories and incorporate them into my artwork. Memories, when left to drift, can fade or be forgotten, leaving only feelings and emotions behind. While it’s fine to let some go, there are moments I want to remember vividly. I capture those moments through my 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