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Kim, Jiyoung
김지영
Kim, Jiyoung
카야스튜디오
소재와 형태를 기반으로 감상과 기능을 함께하는 사물을 만들다
데콘 시리즈(Decon Series)’는 해체를 뜻하는 ‘Deconstruction’에서 착안된 이름으로, 해체와 재구성이 자유로운 모듈 단위의 오브제이다. 도형과 색감 그리고 소재들을 용도에 맞게 해체, 재구성하며 공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린다. 각자의 생활, 살림살이, 신체조건, 흥미 등에 따른 기호대로 높이와 크기, 위치를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