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Kim Jiseong
김지성
Kim Jiseong
독특한 수납장 시리즈
좋은 수납장은 그 안의 물건을 상기시켜 준다고 합니다. 과연 여러분의 가정 속 수납장들도 그러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나요? 아주 오랜 시간, 수납장들은 둔한 직각의 형태와 정적인 인터랙션만을 고집해 왔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집에도 몇 년째 구석에 박혀 안의 내용물들을 다 까먹게 하는 나쁜 수납장이 있을 수도요. [독특한 수납장 시리즈]는 그러한 형태와 문제로부터 벗어나, 무한하고 새로운 인터랙션을 여러분들에게 선물합니다. 다양한 수납장들이 뻔한 직육면체로부터 탈피할 때, 그들에게는 어떤 가능성이 생기는지 살펴봅시다.
Good drawers re-ignites the memory. Does your drawers at home work as a reminder too? For a long time, drawers have maintained its rectangle forms and typical interactions. Maybe there are some at your home, taking their place and now does not make you able to recall what’s in it. Now, [New drawer series] solves the needs and presents new and infinite intera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