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Seri
한세리
Han, Seri
한세리
세리세라 세라믹 스튜디오 SERICERA CERAMIC STUDIO
A cup of Fairytale
동화책 한 잔을 마시다 라는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고자합니다.
동화속에 들어온것 같은 공간구성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마음의 여유와 순수함을 잃게 됩니다.
이러한 공허함에서 오는 동심에 대한 갈망은 과거에 아무 걱정 없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놀던 자신의 유년기를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 마음속에 어렴풋이 남아있는 어린 시절의 '동심(童心)'에서 진정한 행복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자, 동심을 일깨워주는 동화적인 이미지를 제품에 녹여냈습니다.
I would like to organize a space under the theme of Drinking a Cup of Fairy Tales.
As time goes by, we become adults and as we get older, we gradually lose our mind's relaxation and innocence.
The longing for childhood innocence that comes from this emptiness.
The product incorporates a fairy tale that reminds us of our child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