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키(LINKKI)는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박은영이 2015년 발표 후 국내 외에서 꾸준히 전시와 워크숍을 통해 발전시켜온 장난감이자 움직임 디자인 툴, 그리고 융합교구이다. 원과 직선형 단 두가지의 기본 부품으로 구성된 링키는, 디자인의 심플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키네틱 아트부터 복잡한 로봇의 움직임까지, 그 응용 가능성과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며, 사용자들에게 예술-기술이 긴밀히 융합된 만들기와 놀기의 경험을 제공한다.

What if designing mechanical movements could be as easy as drawing on paper? LINKKI was born in response to this question as a tool for designing movements. With its simple, modular, and gender-neutral design inspired by Bauhaus artists and Malevich, it allows users to play, make and learn seamlessly across art and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