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경
Choi, Joonkyung
최준경
Choi, Joonkyung
스튜디오 아웅
우리가 원하던 공간
Ouungtment’는 사람의 발치 아래에 머무르는 반려견의 행동 관찰에서 시작되었다. 반려견들은 잠을 잘 때나, 보호자가 책상에 앉아 있을 때, 또는 보호자가 식사를 할 때, 항상 반려인의 발치 아래에 머무르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보호자에 대한 반려견의 신뢰와 사랑의 행동으로, ‘Ouungtment’는 바로 이러한 행동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로젝트이다.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공간 ‘House + Chair’. 사람과 반려견 모두가 원하는 ‘함께할 수 있는 의자이자 집’을 디자인하고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