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bining Series는 16가지 모양의 정형화된 부품들을 활용하여 조립과 해체 속에서 예기치 못한 형태들의 모습을 표현한다. 조명이 되기도 때로는 가구가 되기도 하며 나아가 공간을 형성하기까지 끊임없는 창작으로 상상력을 탐구하고 표출한다. 예술과 제품의 경계를 넘어서 자유롭게 작업함으로써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예술이라는 공간을 보다 폭넓은 의미로 해석한다.

Combining Series utilizes 16 parts to express unexpected forms through assem & disassem. It transforms into lighting, furniture, or even forming spaces, continuously exploring and manifesting imagination through ceaseless creation. By freely transcending the boundaries between art and product, it offers audiences new perspectives and experiences, interpreting the realm of art in a broader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