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에서 살고 있는 이 도자기 곰은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며 그로 인해 느끼는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합니다. 세라베어는 맛있는 음식에 대한 사랑을 담아, 끼니를 든든하게 챙기는 우리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표현합니다. 세라베어가 맛있는 밥과 음료와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세라베어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도자기 조형 작품을 보며 일상 속 음식이 주는 특별함을 재발견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This ceramic bear lives in a refrigerator, loves delicious food, and wants to share that joy. Cerabear celebrates the happiness found in daily meals, capturing simple pleasures through charming illustrations and ceramic art. The exhibition invites visitors to rediscover the specialness of everyday food and enjoy the delightful experience Cerabear of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