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색을 가지고 도자기 라는 하나의 교집합으로 모인 8명의 우리, 4년 간 배움의 시간 끝에 우리는 교집합을 각자의 색으로 해석했고 이것이 모여 A to Z 를 그려내었다.
본 전시는 흙이라는 한가지 소재를 각자만의 감각으로 해석하고 8명 개인이 가진 특성을 도자기에 담아 빚고 다듬어내어 선보인 관람형 전시이며 일상 속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는 친근한 공예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This exhibition is a viewing-type exhibition that interprets a material called soil with its own senses and incorporates the characteristics of eight individuals into ceramics, and presents visitors with friendly crafts that blend naturally into everyda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