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ORT

콤포트

COMFORT

콤포트

포토그래퍼 김희준과 필름 에디터 이태경이 함께 만든 복합 문화 공간.

콘셉트 스토어, 갤러리, 카페를 겸하는 이곳은
5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콤포트의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 서적 등을 선보이는
편집숍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콤포트의 창작자로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전시실이 등장한다. 4층은 와인과
디저트를 즐기며 아트북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로
꾸몄고, 루프톱에 올라서면 계절의 옷을 입은 남산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사가 급하고 인적이 드문 후암동에는
소월길까지 이어지는 길이 많지 않다. 두 장소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남산 자락에 터를 잡은 콤포트는
창작자의 손길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곳이다.

"COMFORT is a multifaceted cultural space created by photographer Kim Hee-june and film editor Lee Tae-kyung, combining a concept store, gallery, and café across five floors. The first floor features a curated shop offering COMFORT’s own brand along with various clothing, accessories, and books. Moving up to the second floor, visitors can explore an exhibition space that provides insight into COMFORT’s creative perspective.

The fourth floor is a café where guests can enjoy wine, desserts, and a collection of art books, while the rooftop offers sweeping views of Namsan, changing with the seasons. Located in Huam-dong, where paths to Sowol-gil are few and the slopes are steep, COMFORT was established with the intention of connecting these spaces, bridging the neighborhood with Namsan’s natural surroundings. It’s a place where the creators’ touch brings public value to life, fostering a sense of community through art and design.

주소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길 45

운영시간"11:00~20:00(월요일 휴무, 콤포트 · 그라운드) / 11:00~21:00(월요일 휴무, 카페 콤포트)"

주소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길 45

운영시간"11:00~20:00(월요일 휴무, 콤포트 · 그라운드) / 11:00~21:00(월요일 휴무, 카페 콤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