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레스의 전시 컨셉은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다양한 컬러 칩들을 사람들이 실제로 만져보고 조립해 볼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또한 브랜드의 대표 굿즈(포스터, 스티커, 에코백, 티셔츠) 등을 간단하게 구매할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오프레스는 폐플라스틱을 기본 원료로 사용하여 클립과 비즈를 제작 합니다. 작은 부품들은 디지털 개념 Byte단위 chip으로 생산되며, 동시에 ‘Bite:먹다’는 중의를 가집니다.
한입거리의 놀이, 비주류 장난감, 서브컬쳐 감성 by(i)te chip은 디지털화된 미래 세상에 존재하는 플레이형 신개념 과자의 상징입니다. 이 chip들은 연결되고 재조합 되어 다양한 아티스트의 손길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오브제로 재탄생 됩니다.우리는 정형화 되지 않은 예술을 지향하며, 그 안에서 실용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찾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