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하루는 음악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악보에서 음악의 구조를 나누는 기본 단위를 뜻하는 ‘마디’는 사람의 하루를 분할하는 ‘시간 단위’와 흡사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시간’, 즉 ‘마디’를 인식하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하루’라는 자신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랐습니다. 시간을 읽는 것이 아니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하루라는 음악을 연주한다는 컨셉에 맞춘 ‘스피커’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여, 직접 조립할 수 있는 간단한 페이퍼 클락 madi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There are many things similar to music.The basic unit means that sharing the structure of music is similar to the "Time unit" that divide the structure of music.We hoped that people recognize the "Time" is a chance to create a variety of music, and create his colorful music.So, it was designed to design a simple paste called " speaker" design that can directly assembled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