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gyuok
스튜디오 규옥
Studio gyuok
스튜디오 규옥
대담하며 생동감 넘치는 분청사기를 삼베로 표현합니다
아름다운 한국의 분청사기를 재해석하여, 한국적 미의 고고함과 기품을 담아낸 독특한 패브릭 화병입니다. 전통 직물인 삼베로 지어낸 분청사기는 손끝으로 전해지는 온기로 바느질하여 담아 냈습니다.
이 작품은 불규칙한 직물의 결 속에서 은은한 비침으로 바라볼 때 마다 도자기의 아름다운 실루엣과 빛깔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자유롭고 독창적인 예술적 표현이 담긴 문양을 그려 넣어 분청사기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This is a unique fabric vase that reinterprets the beautiful Korean Buncheong ware and captures the nobility and elegance of Korean beauty. Buncheong ware is made from hemp, a traditional fabric, and sewn to convey the warmth that comes from your fingertips.
Every time I look at this work, I see a subtle reflection in the irregular texture of the fab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