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E

MULE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변화, 그러나 큰 차이.

지속 가능한 미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지금, 재활용 소재로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차량의 재질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작 방식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언어로 설계해야 합니다.
직선과 평면의 단순한 형태를 추구하는 설계 방식은 재생 소재의 적용을 용이하게 하며 새로운 용도로 개조하기도 쉽습니다.
장난감을 조립하듯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신개념의 초소형 전기트럭은 도심 골목, 스마트팜 곳곳을 자유롭고 친환경적으로 누빌 수 있으며, 제품 수명이 다 한 이후에도 재활용되어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이클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The sustainable future is essential to survival. What if we could make a car out of recycled materials? To change materials of vehicles, it must be designed in a new form of language. The simple form based on straight lines and flat surfaces facilitates an application of recycled materials, and easy to renovate for new uses. MULE can be updated like a toy, and recycled after the end of life cy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