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PHIC

델픽 안국 플래그십 스토어

DELPHIC

델픽 안국 플래그십 스토어

델픽 안국 플래그십 스토어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델픽이 북촌 계동길에 문을 연 쇼룸이다.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고객과 가까이 만나는 티하우스를 지향한다.
쇼룸이 들어선 이 건물은 델픽 유수진 대표가 어릴 적 살던 집이다.
추억이 깃는 옛 주택의 미감을 살리면서도 브랜드 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유수진 대표는
“차를 마시고 구매하는 장소를 넘어 차를 둘러싼 공감각적
경험과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여유로운
공간과 원활한 동선 확보에 공을 들인 것은 그 때문이다.
델픽 안국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차를 마시는 일련의
행위 속에 깃든 공예적 감수성이 한층 극대화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쇼룸에서 다구를 비롯한 공예품을 직접
소개 · 판매하기도 하고, 공예가들과 협업해 만든 델픽의
시그너처 차 도구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델픽 안국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차와 함께하는 풍경이 식탁을 넘어
일상으로 가닿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The DELPHIC Anguk Flagship Store is a showroom opened by the premium tea brand DELPHIC on Gye-dong Road in Bukchon, designed to convey the brand’s message and offer a welcoming tea house experience. The building housing the showroom is especially meaningful, as it was the childhood home of DELPHIC’s founder, Yoo Soo-jin. In creating this space, Yoo aimed to preserve the nostalgic charm of the old house while embodying the brand’s aesthetic.

Yoo explains, “I wanted this to be more than a place to drink and buy tea; I wanted it to convey a multisensory experience and the atmosphere surrounding tea.” Hence, great care was taken to ensure an open, harmonious layout. At DELPHIC’s Anguk Flagship Store, visitors can experience the artisanal sensitivity embedded in the tea-drinking ritual. The showroom not only displays and sells tea-related crafts, including teaware, but also features DELPHIC’s signature tea tools crafted in collaboration with artisans. Here, the brand’s genuine hope is that the peaceful landscape of tea extends beyond the table and into everyday life.

주소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4-3 2층

운영시간11:00~20:00(명절 당일 휴무)

주소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84-3 2층

운영시간11:00~20:00(명절 당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