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IBI

고치비

KOCHIBI

고치비

서울 서촌에 자리를 잡은 고치비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한 여러 지방의 재료를 이용한 퓨전 이랄리안 오스테리아다.

'고치비’는 고 씨 집안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고명훈 셰프는 자신이 나고 자란 땅에서 영감을 얻어 공간을 만들었다. 제주에서 난 민어, 흑돼지 등 제주산 재료를 사용할 뿐 아니라 인테리어 등 공간 곳곳에도 제주의 감성을 녹여냈다. 현무암을 떠오르게 하는 간판과 벽면 등이 제주도라는 콘셉트의 연장선이다.

"KOCHIBI," meaning "the Ko family household" in Jeju dialect, is a fusion Italian osteria located in Seoul's Seochon neighborhood, featuring ingredients sourced primarily from Jeju Island and other regions across Korea. Founded by Chef Ko Myung-hoon, who was born and raised in Jeju, the restaurant draws inspiration from his homeland. Dishes incorporate Jeju specialties like croaker fish and black pork, while the decor also reflects Jeju's essence. The signboard and walls, reminiscent of Jeju's volcanic basalt, further extend the concept, creating an atmosphere that brings a touch of Jeju to Seoul.

주소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38 1층

운영시간화~금요일 11:30~22:00, 주말·공휴일 12:00~22:00(월요일 정기휴무)

주소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38 1층

운영시간화~금요일 11:30~22:00, 주말·공휴일 12:00~22:00(월요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