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에서 기획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Find the Maker’를 통해 발굴한 남한슬, 윤태하, 조민열 학생의 공예기반 디자이너 브랜드 -‘Color.w.rist’, ‘TAEO’, ‘애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남한슬의 ‘Color.w.rist’는 마블링 기법을 활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패턴의 레진 주얼리를 선보이며, 윤태하의 ‘TAEO’는 금속을 주재료로 수공으로 제작한 수제 스피커로 모던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전한다. 조민열의 ‘애체’는 삼베, 모시, 한지 등 전통적 소재의 질감을 살린 따뜻한 감성의 수제 안경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