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해피 스톤은 각각 전공이 다른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디자인 창작 브랜드이다. 제품 디자인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브랜드, 시각디자인까지 디자인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존에 쓰이는 제품의 의미와 기능을 한정 짓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 탐구와 재해석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각각의 제품을 프로모션한다. 정적인 무기체에 각각의 제품으로 변하는 서사적 구조를 모티프로 전시 콘셉트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디자이너와 다양한 디자인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