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은명
Eunmyung Soh
소은명
Eunmyung Soh
현실과 가상의 경계
작가는 자신이 직접경험한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혼용하여 작품에서 보여준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의 어느 부분인지 가상의 어느 부분인지는 친절하게 제시하지 않는다. 이번 작품은 현실공간의 잔상과 자신이 추구하는 아트적인 가상을 확장하여 보여준다. 망설이며 따라가는 작가의 시선은 자신의 상상과 이상의 접점에서 여러가지 실험적 상상들을 미디어아트로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