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버섯 균사체로 가죽을 대체하는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는 화이트바이오 기업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아카이브를 선보입니다. 협업을 통해 소재의 질감, 형태, 감성을 탐구하며, 그 활용도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대표 전시물인 유모차는 소재가 지닌 따뜻한 미감과 현대적 감성을 상징합니다.

We are a white bio enterprise making eco-friendly mycelium materials. In this exhibition, we present an archive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artists. Through these collaborations, we explore the texture, form, and vibe of the material, highlighting its versatility and potential for expansion. The featured stroller embodies the material’s warm aesthetics and contemporary sens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