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ing Seoul

도킹서울

Docking Seoul

도킹서울

도킹 서울은 서울시 공공 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의 일환으로 재탄생한 노천 미술관이다.

20년 가까이 방치되어있던 옛 서울역 주차 램프 공간이
시민을 위한 예술 명소로 탈바꿈했다.
‘도킹 서울’이라는 이름은 사람과 도시가 만나는
관문인 서울역의 특성에서 착안했다. 폐쇄된 주차 램프가
예술을 매개로 다시 시민과 연결되어 우주로 나아간다는
뜻을 담았다. 내부 공간은 타원형 중정을 가운데 두고 상향
램프와 하향 램프가 휘감은 구조로 되어 있고, 관람객은
나선형 길을 따라 걸으며 키네틱 아트, 미디어 아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6명의 작가가 참여해
공공 미술 작품을 선보였는데, 그중 일부는 메타버스로
제작해 도킹 서울의 우주를 가상 공간 너머로 확장한다.
*참여작가: 퍼블릭퀘스쳔(예술기획), 양정욱(그는 둥글게 집을 돌아갔다.), 디폴트(관측지점), 김주현(생명의 그물-아치), Team Co Work(가장오래된 움직임, 푸른별), 테트라포드 스튜디오(깊은 표면), 김세진(서울램프 시간 박물관)

"Docking Seoul is an open-air art museum revitalized as part of Seoul’s public art initiative, ""Seoul Is a Museum."" This project transformed the long-abandoned parking ramp near the old Seoul Station into an urban art destination for the public. The name ""Docking Seoul"" reflects Seoul Station’s role as a gateway where people and the city converge, symbolizing the reconnection of this once-isolated space with the community through art, as it ""docks"" with the universe.

The space is designed with an elliptical central courtyard, surrounded by an upward and downward spiral ramp. Visitors walk along these spiral paths, encountering various forms of art, including kinetic art, media art, and installations. Six artists contributed public art pieces, some of which have been rendered in the metaverse, extending Docking Seoul’s presence into virtual space.

주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405

운영시간11:00~20:00(월요일, 공휴일 휴무)

주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 405

운영시간11:00~20:00(월요일,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