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ang Dabansa (KNU, Ceramic design X LINC 3.0)

일상다반사 (공주대학교 도자문화융합디자인과 X LINC사업단)

Ilsang Dabansa (KNU, Ceramic design X LINC 3.0)

일상다반사 (공주대학교 도자문화융합디자인과 X LINC사업단)

'日常茶飯私(일상다반사)'는 13인의 작가가 하루동안 시간에 맞추어 저마다 표상하고 싶은 내적가치를 시각화 하여 식기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참여 작가들은 그 시대의 작품은 동시대의 시대상을 대변한다고 여기며, 예술의 한계는 그 자체로 규정되어지지 않고, 상호작용의 네트워크 속에서 상대적인 관점에 의해 그 속성이 드러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활동한다. SDF에서 선보일 ‘日常茶飯私(일상다반사)’는 ‘하루의 시간’에 따라 나타나는 일상적인 삶에 대한 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세라믹을 통해 ‘하루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재창출하고,시대의 흐름과 통념에 이탈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The artists involved believe that art is a product of its time and that artistic boundaries are flexible and determined by context. "Ilsang Dabansa" is a project that examines the structure of daily life through the lens of time. Using ceramics, the project visually represents the passage of time, challenging traditional design concep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