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의 유래는, 옛날에는 신생아가 첫돌을 넘기기가 쉽지 않았고 아기가 첫돌까지 살아 있다는 것을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여겨 이를 축하하는 행사였다. 태어나 만 1세가 되었을 때 축하를 받던 우리는 어느덧 자라 2030 세대가 되었다. 현대의 2030 세대는 일생 중 새로운 경험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이다. 그만큼 실패의 고통을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2030 세대를 위한 '열심히 살아온 너에게, 버텨온 날을 응원해 축하해 사랑해'라는 말을 전하며 두 번째 돌잔치인 '둘잔치'를 열어주고 싶다.

Those in their 20s and 30s are experiencing their newest experiences and failures. But we know how hard they live, how many failures they go, and how they have to come out into the world. I would like to say,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in living," by holding the second party, which means that their experiences were not in v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