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글씨
Mirror Writing
거울글씨
Mirror Writing
도형, 반복, 단순화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이 이미지가 되는 과정을 함께 나누다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브랜드 거울글씨(Mirror Writing)는 머릿속 이미지를 ‘내려 앉히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이미지는 그림이 되기도 하고 영상이나 만화, 때로는 시가 되기도 한다. 2019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거울글씨의 전시 콘셉트는 글이 이미지가 되는 과정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으로, 시선에 대한 만화 ‘고양이 식사’, 반복과 단순화된 도형 일러스트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