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들의 물성과 작업의 공정에서 비롯된 흥미로운 이야기,
부유하는 공상들이 촉발시키는 반짝이는 장면들을 포착하여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영감을 주는 색들로 가득 찬 팔레트.
팔레트 속 물감들이 한방울씩 떨어져 주얼리로 완성됩니다.
변하는 계절 속 반짝이는 색들을 모아 녹여냅니다.
간결한 디자인과 특별한 질감의 조합은 시간이 지나도 빛을 잃지 않습니다.
작고 섬세하게 완성된 주얼리들을 통해 공예적 가치와 새로운 디자인의 가능성을 선보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