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민

KANG, YOUNGMIN

강영민

KANG, YOUNGMIN

강영민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고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지나치는사물의 특성이나 그것들을 다루며 관찰할 수 있는 현상을 주목한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가구와 소품들. 우리는 그것들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을까. 디자이너인 나는 익숙했던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으로 탄생한 가구들을 선보인다. 물건의 미적 가치와 실용적 가치는 물론, 삶 속에 녹아 있는 물건 하나하나 본연의 가치를 다른 관점에서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