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종이

Doosung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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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카페(Paper Café)종이 새로 보기, 다시 보기 그리고 스페셜티 페이퍼

우리는 카페에서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커피와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집이자 작업실로 여겨질 정도로 카페는 어디에나 있으며, 다양한 스토리가 발생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카페에서 종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커피가 아니라 종이 메뉴를 만날 수 있는 카페로 늘 보던 종이, 흔히 쓰던 물건을 새로, 다시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흔치 않은 스페셜티 커피처럼, 두성종이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스페셜티 페이퍼’를 만나보자.